곽용환 고령군수가 지난 15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자유한국당 고령군수 후보로 3선 도전에 나섰다.

곽 후보는 이날 예비후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사회복지 시설인 성요셉재활원과 성요셉요양원을 방문했다.

곽 후보는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마친 뒤 곧바로 고령시장 등 민생현장을 찾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는 “8년간의 고령군수를 지내면서 오로지 군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신명을 받쳐 일해 왔다. 지속가능한 고령발전을 위해 다시 군민들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

또 “지속적인 경제성장, 가슴이 따뜻한 행복 고령, 살기 좋은 미래농촌, 열정이 넘치는 문화관광, 삶이 풍요로운 매력 도시 고령을 완성하기 위해 재선의 역량과 초선의 마음으로, 더 낮게 더 뜨겁게 일하겠다.

군민행복 완성 행정으로 그 동안 저를 믿고 이끌어 주신 군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곽 군수는 영생병원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으며, 오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곽용환 고령군수가 지난 15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자유한국당 고령군수 후보로 3선 도전에 나섰다.
곽 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사회복지 시설인 성요셉재활원과 성요셉요양원을 방문했다. 
곽 후보는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마친 뒤 곧바로 고령시장 등 민생현장을 찾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는 “지난 8년 재선 군수로 있으면서 군민 여러분들로부터 받은 과분한 사랑과 은혜에 보답할 때”라며, “군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더 낮게 더 뜨겁게 일하겠다. 재선의 역량과 초선의 마음으로 대가야 고령의 새길을 열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
또 “지속적인 경제성장, 가슴이 따뜻한 행복 고령, 살기 좋은 미래농촌, 열정이 넘치는 문화관광, 삶이 풍요로운 매력 도시 고령을 완성하기 위해 뛰겠다. 군민행복 완성 행정으로 그 동안 저를 믿고 이끌어 주신 군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곽 군수는 영생병원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으며, 오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으로 세 과시용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과 공감의 개소식’으로 치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개소식을 알리는 모바일 초대장 등에서 “제 소견에 고령군민 여러분의 고견을 보태겠다. 선거사무소는 늘 열려 있으며, 언제든 찾아오셔 고견을 주면 선거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