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추진하는 생활터 접근사업 사업 공모에서 우곡면 답곡리가 선정돼 주민 건강 인식과 행태를 개선하고 생활속에서 암예방수칙실천 및 조기암검진사업인 암예방 실천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대구경북지역 암센터에서는 40~69세 주민을 대상으로 암에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또 인바디 체크와 상담을 해 지역주민의 건강인식과 행태를 개선하고 생활속에서 암예방 수칙 실천을 돕고자 한다.
암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고, 암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주민 스스로 암 예방 실천을 생활화도모에 중점을 두어 건강새마을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암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인 암예방실천을 생활화 하며,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건강유지 환경조성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잠재력을 강화해 암 걱정없는 건강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