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哲學者가 오래 전에 말하기를 ‘人間은 생각하는 갈대다’라고 했는데, 人間만이 뭇 짐승과 달리 食慾과 性慾에다가 認知性에 의하여 支配하고, 所有하고, 貯蓄하고 하는 ‘名譽慾’을 含有하고 그것에 執着하여 일어나는 여러 가지 現想들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음을 설명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렇도록 모든 事物과 現想과 推測(추측)에 따르는 結果物을  豫測하는 一連의 行爲를 思考(사고)라 한다면, 우리는 이를 잘 管理하고 利用하면,  ‘누구나 철학적인 전문가적인 학문을 연구한 學者가 아니라도 일상생활에서 매우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일전에 筆者가 운전 경력 수십 년에 조그마한 交通事故를 當했던 일이 있었다.  結論的으로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고, 責任量을 定하고, 원상복구를 위한 경제적인 費用을 누구가 얼마만큼 負擔 할 것 등을 가려내는 것은 警察이나 보험회사가 主軸이 되어 처리하며  부분적으로는 目擊者나 救急대원 등의 一絲不亂한 행동들이 원활한 교통 흐름 再開와 또 다른 事故방지에 최선책을 찾고 있음을 보고 우리 사회가 매우 밝다고 생각했다.
事故(사고)가 나면 보다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여 원활한 원상태로의 回復을 생각하기보다는, 처벌과 보상책임에 대한 두려움을 克復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지만 여기서 조금만 思考(사고) 할 時間과 마음의 餘裕(여유)를 갖는다면 상당히 成熟된 모습으로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事故 처리의 우선순위를 생각 할 思考가 필요했는데, 가장 최우선 순위가 求命(구명)이라 본다면 여기는 人名尊重의 思想에 입각한 生命延長活動과 障碍防止活動, 專門 人力에 의한 再活活動이 包含될 것이며, 다음으로 機具器械의 破損을 再生하거나 재 구입을 처리하고, 다시 제2의 事故 豫防을 위하여 敎育 및 整備로 對處하여 보다 아름다운 環境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 것이다.         
사람이 사는 일상사의 現場에서 어찌 모든 現象들이 이렇게 模範 答案으로만 처리가 되겠냐마는, 마음이라도 이렇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몇 가지를  말 하고 싶다. 사람은 누구나 自然 現想으로 늙어가며, 늙어간다는 뜻은 하늘로부터 받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技能低下로 進行되어 간다는 것을 말함이라 본다면 過剩(과잉) 걱정이나 補償心理로 작용하는 마음의 變化등을 自制하는 사회적인 合意 風土가  形成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技術力의 발전에 힘입어 편리해 지는 한편으로, 인간 존엄성에 의한 思考力의 萎縮(위축)이나 等閑視 까지는 아니라 할지라도, 인간의 사회적 約束인 소위 法이라는 테두리 안에 너무 安住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해 본다. 
事故(사고)가 났을 때, 처벌에 관련 한 걱정이나 근심에 가슴 졸이며 警官중에 아는 人脈을 찾을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醫師 선생님을 먼저 찾아 生命救急과 不具防止를 생각하며,  교통 흐름을 방해 주지 않을 원활한 疏通을 構築해 주면서, 아울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합리적인 敎育을 하는 過程들이 관련 부처의 담당 일부인의 영역이 아닌 우리 모두의 영역임을 이 글을 통하여 傳達되었으면 좋겠다.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