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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실패는 영원한 실패
박주덕 논설위원  |  boo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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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8  17: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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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에 글을 쓴다. 글을 쓰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하며 읽는 사람이 이해가 빨리 가야하고 재미도 있어야 한다.
사람은 한 번 죽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다.
영원히 못 돌아오기 때문에 “한 번실패는 영원한 실패”라고 했다.
누구든지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나는 초창기 민선 군의원에 출마했었다.
그 때가 1991년 3월 26일인데 그 때 낙선 실패가 영원한 실패다.
이 날은 내 평생이 잊지 못할 날이다. 낙선이 복 받은 날이다.
2010년 3월 26일 날은 천안함 사건으로 48명이나 군인이 희생된 날이다.
그리고 이진환 민선초대군수와 서병국 민선초대 도의원 때에 우리나라 최초로 행정종합청사를 건립할 예산까지 확보돼 있었다.
면사무소, 파출소, 중대본부, 보건소, 우체국, 농협 등 민원처리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상근 씨를 추진위원장, 필자가 사무장를 맡아 추진했지만, 평리리 주민들이 상권위축과 지가 하락 등의 이유로 반대해 무산됐다.
만약에 그 당시 사업을 추진했으면 다산면이 달라졌을 것이다.
2010년 6월부터는 행정기관은 그린벨트 지역에 유치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 놓았다.
지금 평리리는 1995년 다끼장터가 공영주차장으로 변경되었으며, 지역상권이 어려워 문 닫은 식당이 부지기수다.
그 당시 종합청사만 유치했더라면 지가상승 효과뿐만 아니라 상가도 활성화가 되었을 것이다.
이제는 하고 싶어도 법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이런 것을 보고 한 번 실패는 영원한 실패라고 한다. 그 당시 다산면민들이 큰 기대를 했었는데 후회해 본들 소용없다.
소견 좁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 때문에 잃은 것이 많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없이는 불가능하며, 젊은이들과 세대차이가 현격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요즘 이혼율이 상당히 높다.
서로가 부인할 수 없다고 부부라고 한단다.
옛날에는 한 번 결혼하면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평생 함께하는 것이 당연시 했다.
요즘 신세대들은 다르다.
결혼 후에도 마음에 안 들면 쉽게 이혼부터 한다.
대구 어느 신혼부부는 외국에 신혼여행 갔다 오고 나서 마음에 안 들었던지 이혼했단다. 그 만큼 세월이 변했다.
부부간에 서로 마음 맞추기가 힘들다. 그래서 요즘 결혼을 안 하는 것이 유행이다.
결혼하는 날부터 자유가 없기 때문이며 그래서 인구가 줄어드는 큰 이유이다.
요즘 이웃에도 이혼한 사람, 노총각 노처녀가 많다.
TV 방송 어느 프로 보니까 며느리가 시아버지와 마음이 안 맞아도 살아왔는데 시아버지가  “시집왔으면 시댁의 법을 따라야지”라고 말하자 며느리가 한다는 얘기가 “결혼했지 시집은 안 왔습니다” 라고 대들었다고 한다.
누구든지 자극적인 말을 하면 일평생에 그 사람을 만나면 지났던 일이 생각이 난다.
누구든 서로가 잘 할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see어머니 see아버지 see누이 see동생’ 두고 보자는 뜻이다.
과거에는 결혼에 실패하면 인생에 약점이 되었지만 지금은 예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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