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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출범 축하, 곽용환 군수에 바란다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장 최 종 홍  |  webmaster@gory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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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5  1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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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선거에서 유래 없이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예를 안은 곽용환 군수에게 고령군의 노인을 대표해서 치하하는 바이다.
군수 도전자가 없다는 것은 지난 4년 동안 각 분야에서 곽 군수의 탁월한 리더십과 업적이 평가되어 여러 가지 시행중인 사업의 마무리 등 업무의 연속성으로 군정을 잘 이끌어 달라는 군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일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시행 후 나날이 발전해가는 고령군의 청사진을 보면, 그 선두에는 항시 단체장의 리더십이 큰 작용을 한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 만큼 단체장의 결심이 중요한 변수가 된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전국을 통해 볼 때 고령군은 인구 등 아주 작은 군에 속한다. 그러나 재정자립도 등은 전국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더구나 지난해 지방자치행정 평가에서 전국 9위, 경북 1위의 쾌거 달성은 전체 고령인의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이 모두가 단체장을 정점으로 공직자와 전체 고령인이 군정 발전을 위한 합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으기를 소망한다.
군정을 이끌려면 관심 가질 분야가 어디 한두 곳일까만, 지금은 바야흐로 백세 시대다. 노인취업, 노인건강, 노인복지 등 외롭지 않은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오늘날 우리가 이처럼 모든 게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모두가 지금 노인세대의 피나는 노력 덕분임을 부인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어르신들이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100세 시대라고 연일 매스컴을 장식하지만 오래 사는 것이 결코 축복일 수만은 없는 것 같다. 핵가족화로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이미 1만 명을 넘어선 고령군 노인들의 노후가 외롭지 않도록 하는 것도 군정의 일부분일 것이다.
지금까지 노인층에 쏟은 관심과 배려를 잘 알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당부 드린다. ‘무투표 당선’이 안주가 아닌 더 막중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도 명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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