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 28일·29일 경주일원에서 진행된 ‘2023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공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영우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12월 말 기준 총자산 1,143억원, 당기순이익 551백만원, 연체대출금비율 0,42% 등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김영화 이사장은 “2022년 기준 경영지표평가등급·순자본비율·총자산순이익율·예대비율·연체대출금비율 등 평가지표에 따른 실적을 증명하는 상으로 영광스럽다. 회원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령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쳐 모금한 쌀과 성금을 소중한 곳에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