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6월 20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로 강대식 지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실무교육 및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지회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와 건의 시간을 통해 임원들과 지회 직원간의 소통으로 체계적인 업무 능력 향상, 소속감 증대 및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강대식 회장은 “그동안 지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데 감사하며 지체장애인협회 위상재고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 임직원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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