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는 지난 12일 한농연회관 강당에서 농작업체조 강사를 초빙해 체력관리에 들어갔으며, 다산회원들은 다산 검도관에서 실시했다.이날 신노우 소장의 격려사에 이어 강미영 회장은 “평소 농사일에 힘들고 지친 몸을 농작업체조교실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농작업체조교실은 올 11월 말까지 매주 이틀 씩 저녁시간을 활용해 실시해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그간 고된 농사일에 쌓인 피로도 풀고 회원 상호간에 유대관계도 돈독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