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23년도 기획취재지원 1차 사업에 신청해 3월 선정된 ‘인구감소시대, 지방소멸위기 대책은 없는가?’라는 타이틀로 기획기사를 5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연이어 2차 사업에도 연속 선정돼 ‘차별화된 자치단체관광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라는 제목으로 기획기사를 5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기획취재지원사업 2차 기획기사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전에 두고 고령 대가야관광 발전 등을 심층·분석해 보도할 계획이며,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을 자문위원에 위촉했다.
지방자치 출범에 즈음해 창간한지 29년째를 맞은 본지는 지역현안에 대해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면을 통해 고령군 발전을 위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고령신문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에 1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