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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포가 펼쳐지는 ‘황금연꽃바나나’
정찬부 시민기자  |  webmaster@gory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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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1  12: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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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봄화원 이병걸 대표

황금색으로 꽃이 피고 마치 연꽃을 닮았다해 황금연꽃으로 불리는 생소한 식물을 찾았다. 화원을 가꾸며 환하게 맞이하는 늘봄화원 대표의 황금연꽃에 대해 들어봤다.
“중국 운남성이 원산지인 황금연꽃은 아직 국내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파초과 식물로 18~24개월 이후에 꽃을 틔우기 시작해 개화하면 약 10개월가량 유지된다”고 한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면 화분에서 영하 6도의 온도에서 견뎌냈고 크기가 적당해 가정에서 키우기 쉬운 종이다”라고 말한다.
고산지대 자생식물인 황금연꽃은 서리에도 견딜 만큼 자생력이 강하고 금빛의 짙은 색을 띄고 있어 관상용으로 제격이다.
황금연꽃을 시작한 계기중 하나에 “김영란법 시행이후 매출의 급감을 겪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로 그마저 성수기도 없어졌다. 경쟁력과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급변하는 시대에 뒤쳐질 수 밖에 없다.”
이 대표가 식재해둔 황금연꽃은 4천본으로 사찰에서 관심이 많고 연꽃을 연계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계획에 두고 있다.
황금빛의 이색적이고 독특한 식물은 중국에서는 꽃을 틔우면 좋은 일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어 스토리텔링식의 관광자원화 가능성도 비춰진다.
이 황금연꽃은 중국에서 귀한손님 접대에 내놓고 운남성의 다이족 소수민은 사찰에 필수적으로 이 꽃을 심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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