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체육회(회장 이재근)는 4월부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체육회 관계자 및 지도자들이 직접 나서는 등 관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은 지역공동체의 감염확산방지를 위한 실천으로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으며, 지역 상권활성화와 체육동호인들이 마음 편히 운동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근 회장은 “방역활동으로 코로나 19확산을 방지하면서 개개인의 생활방역을 유지하는 등 군민들이 건강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방역으로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초대 민간 고령군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이재근 회장은 상공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교류증진은 물론 협력을 이끌어냈으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첫 민선 체육회장인 이재근 회장은 지난 1월 16일부터 3년간 고령군체육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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