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와 불법이
온누리를 뒤덮은 안개마냥 갑갑하고,
동지섯달 기나긴 밤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암흑의 밤이 잠 못드는 이의 애간장을 태우듯 해도
여명의 새벽을 지나 찬란한 태양의 빛이
암흑을 사라지게 하는 희망과 기대에 산다.

태양의 무궁한 에너지를 받아
만물의 번성과 융합하는 자원을 그 무엇이 막을 소냐?
천지와 자연의 조화는 아름답고 신비로울진저!

지구촌의 밤과 낮은 지구자전으로 24시간 하루가 연속되고
춘하추동 사철의 주기는 북극성을 지축으로 해
태양을 중심축으로 공전함으로서
사철과 1년 365일이 연석되는 세월은 초등생도 알건마는

세상사 백년하청인냥 정치적 비리와
빈부격차의 갈등범죄가 고리타분 더럽히는데,
정치학박사, 사회경제학박사, 철학박사로 풀지 못하는 관행으로 돌아가고
천륜과 인륜을 오만과 편견으로 거스르는 악행자는 저주의 부메랑에 사라지다

인류의 이상향인 복지 파라다이스는
멀지않은 미래에 필연코 도래할것인즉
저주받을 악한부류와 적대, 적성국가는
번개, 천둥, 벼락, 화산폭발, 지진, 쓰나미와 함께
불길같은 토네이도, 대지가 해저에 침화하는 대재앙
부메랑(섭리?)에 잿더미처럼 사라지리라.

※동방의 찬란한 아침의 나라여!
만세 낙원을 분비해 맞이하라
미래의 파라다이스는 태양처럼 성큼 다가와 모든 고난, 환란이 없는
정의와 복지의 신세계가 도래 하리라.

※타고르:Thagor-인도의 시성(詩聖)이며 예언자. 천기누설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