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체험축제 기간 중에 전국의 고령 출향인들이 대거 축제 현장에 방문해 축제가 더욱 활기를 띄었다
지난 14일 재경고령향우회는 박광진 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 향우회장 등 향우회원 등 250여 명은 새벽부터 서울에서 출발해 대가야체험축제장을 찾아 고향을 방문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영세상인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고령사랑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대가야문화누리, 박물관 등 축제장을 방문해 성공적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광진 재경 고령향우회장은 “해가 더할수록 발전해가는 대가야체험축제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고향발전을 위해 향우회원들 모두는 힘이 닿는데까지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