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은 지난 5일 쌍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노인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주요업무내용과 규정, 교통안전 및 사고발생 예방사항 등을 교육받았으며, 올해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봉사, 지역사회환경개선  사업단에 배정돼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한편 12일, 개진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도 2018년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1일 3시간, 월 10일 근무하고 월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며, 관내 개경포공원, 자전거도로,보건지소, 경로당 등에 환경정화활동을 함으로써 깨끗한 개진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