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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령중 “동문사랑은 모교의 자랑”2017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개최
황영만 서울지사장  |  webmaster@gory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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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0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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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령중학교는 지난 13일,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각 기수별로 탁자에 앉아 모처럼 모인 동문들은 각자의 안부를 물으며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그 열기는 대단했다.
재경고령중 출신 이장환 전재경향우회장, 서석홍 전 향우회장, 박광진 향우회장, 정경식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신용욱 전 병무청장 등 원로 동문들도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신판우(18회) 전 재경고령중 동문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태엽(19회) 회장은 “회장을 맡은지가 어저께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러 아쉬움이 남는다”며 “한해를 마무리 하며 동문모두 건강하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마무리 잘되길 기원하고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부족함이 많은데도 믿고 같이 걸어왔기에 오늘이 있어 행복하고 정말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낀다”고 이임사를 밝혔다.
신임 조기용(20회)회장은 인사말에서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교를 사랑하고 동문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참석하신 선·후배님께 감사드린다”며 “모교출신들 중 훌륭하시고 학교에 애착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주위에서 부러워한다. 덕분에 명문이라는 소리를 든는다. 명문은 학교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문 모두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공직에서 퇴임 후 작은 사무실을 운영 있다. 바쁘지만 고향과 모교를 위해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며 소신껏 열심히 하겠다.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기쁠 때나 즐거울 때 같이 즐기는 명문 고령중학교 동문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경고령중 동창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를 해주신 역대 회장님과 오늘까지 회장 임무를 잘 이끌어주신 김태엽 회장님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
이장환(4회) 전 향우회장의 건배사로 행사는 무르익었고 각 기수별 소개와 인사, 기수별 장기자랑 행운권추첨 등 흥겨운 행사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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