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에서는 지난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깨끗한 농촌만들기 및 행락철 대비 국토대청결활동’으로 폐부직포 집중수거, 도로변 풀베기, 여름꽃길 조성, 생활주변 청결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 이상 쓸 수 없는 부직포를 모아서 6월 초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싣고갈 수 있도록 면에서 지정한 6곳에 70여톤을 모아 뒀고, 도로변 풀베기는 면을 가로지르는 주요도로 13km 구간을 깨끗하게 정리했으며, 여름 꽃길 조성은 동고령 IC, 성산면사무소 앞, 국도26호선 기족교차로에 대형화분에 채송화 꽃을 성산면적십자봉사회 봉사로 꽃길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