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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동문과의 만남”재경고령중학교 정기총회 및 송년회
황영만 서울지사장  |  webmaster@gory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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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7  1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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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령중학교 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3일 서울 강남의 JS강남웨딩홀에서 재경동문 2백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거행됐다.
재경고령중학교 김태엽 동문회장(19회)을 비롯해 박광진 재경고령군향우회 회장, 이장환 전 명예군수 등 고령중학교 출신 동문들이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태엽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고 차가운 날씨지만 송년회에 참석하신 원로선배 동문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병신년 한 해가 지나가고 회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되었지만, 취임 때 동문들과 소통과 화합 그리고 단결에 온 힘을 쏟고 각 기수별 만남의 장을 열어야겠다고 했지만 아무 성과 없이 한해를 보냄에 송구하다고 전하고 지난여름 야유회 때 즐거운 한마당이 되도록 참석하시어 배려해준 동문여러분과 열과 성의를 다해 힘써주신 기별회장단 집행부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이처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한마음으로 참여 하는 동문여러분이 계시기에 고령중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더없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어렵고 힘든 병신년 한해가 12월 끝자락에 머물고 있는 이때 오늘만큼은 고달팠던 한해의 일들을 잊어버리고 정유년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올 한해는 정치적으로도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 혼용무도라는 사자성어가 들어맞는 상황이 왔고 한 치도 내다볼 수 없는 큰 위기에 빠져 누란지위에 빠졌 있는 때 국민들은 분노하고 허탈감을 느끼고 있는 때 우리 동문 모두는 노력하고 인내하면 통찰력과 지혜를 얻어 비극의 탄생을 종식하고 새로운 시작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하면서 어렵고 힘든 때 우리는 기다림과 인내를 가지면 어려움이 곧 해결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광진 재경향우회장은 축사에서 “아무리 우리나라 정국이 풍전등화이지만 어려움이 곧 지나갈 것이고 동문원로님과 동문 여러분에게 우리에게는 민족성이 있기에 잘 헤쳐 나가리라고 확신을 한다”고 말했다.
사람과 사람을 만날 때 가슴으로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오늘 만난 동문들은 가슴으로 서로를 나누고 건강하시고 내년에 이 자리에 만났을 때는 더욱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회한이 없는 모습으로 만나자고 약속했다.
박동국 감사의 감사결과 발표 후 원로 동문의 케익 컷팅과 함께 신용욱(4회) 전 병무청장, 이장환(4회) 전 명예고령군수, 우성(4회) 전 노동부 차관의 건배 제의로 전 동문의 화합과 일치의 장을 만들었다. 
식순이 끝난 후 각 기수별로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고 기수별 장기자랑으로 흥겨운 송년회가 만들어졌다. 특히 윤목영(20회) 동문의 뛰어난 하모니카 연주로 분위기를 압도적으로 이끌어 전 동문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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