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신문
오피니언칼럼
좋은 일 하고 바른 말하면 나쁜 사람 되나?
박주덕 논설위원  |  boo2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12.09  00:07: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나는 지금까지 이 날 평생 오로지 지역의 발전과 환경운동에 적극적 관심으로 일해 왔다.
10여년 전에 노곡에 사시는 이순도 씨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해결해 준 일이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모르나 올해 10월 13일 감나무 보양탕에서 내 평생에 못잊는다며, 염소 수육 1접시, 염소탕 한 그릇, 소 주 한 병을 대접을 받았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잊어버렸는데 잊지 않고 생각을 해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책 한권 선물하고 평생 못 잊는다며 서로 오른손 바닥을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우리 마을 장순표 씨가 650번 대구에서 다산까지 오는 좌석버스인데 탈 때 마다 차비를 받지 않아 다산면사무소 복지 담당자 앞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넣었다.
어떤 돈이든 넣으면 무슨 돈인지 밝히고 넣는다. 이렇게 하면 일생이 편하다. 어느 날은 다산 보건소 독감 예방주사 맞으러 갔는데 내가 맞기 전에 누군가가 접종비 6500원을 납부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돈을 다산면사무소 복지담당직원 김현미 씨에게 그 돈이라고 밝히고 통에 넣었다.
며칠 전 사문진대교에서 강정고령보까지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철새 관할소 부근에서 터치폰을 습득했는데 복지계에 있는 정효성 씨에게 주인을 좀 찾아주라고 부탁을 해 잃어버린 학생에게 찾아준 일이 있다.
학생 부모하고 모두 4명 가족이 다 함께 왔는데 내가 4명 모두 커피한잔 대접하고 책 1편, 2편 출판한 2권을 선물했다.
그분이 하는 말이 책도 쓰십니까? 이 말 듣고 얼마나 기분 좋은지 천국 같은 기분이었다.
학생 엄마가 사례금 2만원 주는 것을 그 당시는 불우이웃돕기로 할려고 본인들에게 말했으나 군청에 자주 가기 때문에 군청 총무계장 김용현 씨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교육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그리고 어느 가정에 노부부가 살고 있는데 책도 드리고 고령신문도 가끔씩 갖다드린다.
어느 날 고령신문 대금이라고 2만원 주는 것을 되돌려 보냈다.
건강관리에 쓰라고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라고 말씀드리니 얼마나 고마워 하는지 만날때 마다 책 잘 읽고 신문 잘 보고 있다고 하신다.
특히 내가 기고한 글만 몇 번씩 읽는다고 한다.
그 노부부는 지금 건강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나와 동갑인데 고령읍에서 문방구점을 하는데 김영수 씨라는 친구이다.
어느 날 한번 만나자고 요청해 강변보양탕에서 만났더니 책 출판을 축하한다 하면서 돈을 5만원 주는 것을 받아 고마움을 표시하고 그 돈은 면사무소 불우이웃돕기 함에 넣었다.
물론 내가 불우이웃돕기를 했지만 친구 김영수 씨가 했다고 보면 된다.
그 친구가 그 돈 안 주었더라면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오이녹반 모자이크 바이러스병” 12가구가 발생해 종자는 “FR king Ⅱ 참박” 으로서 총 면적 27700평, 138동 피해보상을 회사 과장과 화원유원지 거구장 여관 식당에서 만나 수박은 가격대로 팔고 동당 50만원에 합의했다.
언론에 보도하지 말라고 해서 보도 안 하기로 하고 합의했다. 과장이 돈 20만원 주는 것은 호촌 2리 마을에 노인들 쌀 4포대 사다드렸다.
그리고 금년에 고령군 적십자회원에 가입했다.
다산교회 앞 콘테이너에 살고 있는 어른 노부부가 두분 모두 위암을 수술해 살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 사비로 쌀 20kg, 구입 서옥연 회장 신점득 회원과 같이 전달했는가 하면 평리리 빌라 202호에 사는 전직 경찰관인데 가족 3명 모두가 중풍에 걸려 건강이 안 좋다.
내 사비로 쌀 3포 구입해 전달, 그리고 빌라 아래층에 사는 주민에게 쌀 1포 구입해 전달했으며, 평리리 노인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사비로 쌀 1포를  적십자회원들이 전달했다.
또한 올해에 가장 기분좋고 즐거운 것은 곽촌 서점수 어른이 구거에 노루 1마리가 빠져 있는 것을 구조해 다산파출소 정천용 소장에게 신고하여 화물차에 싣고 온 것을 경북대학교 박희천 교수께 연락했는데 수령하러 와서 보니까 노루 뿔이 5단계로 되어 있는데 이 날 전국에 다녀봐도 이렇게 뿔이 잘 생기고 큰 것은 처음 봤다고 한다.
 앞으로도 일부 부정적인 시각을 감수하고 지역을 위해 좋은 일하고 바른 말을 아끼지 않을 작정이다.

<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이남철 군수 이제는 군정 속으로!
2
‘청년들 다 떠난다’
3
‘고령 물놀이장 문전성시’ 본격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관내 물놀이장에 많은 피서객이 몰려 인기몰이 중
4
한전엠씨에스㈜고령지점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5
캠핑 이용자, 화재사고 급증 ‘주의요구’
신문사소개윤리강령편집규약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시장4길 6 (우)40137  |  대표전화 : 054)955-9111  |  팩스 : 054)955-911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북 다 1008  |  발행인 : 김명숙  |  편집인 : 김명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숙
Copyright 2011 고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o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