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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웅 재경대가야읍향우회장, 아름다운 퇴장초대 회장 소임 마치고 홍철문 후임에게 인계
황영만 시민기자  |  webmaster@gory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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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2  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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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서울 강남 소재 JS강남웨딩에서는 재경고령군대가야읍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이장환 명예회장을 비롯해 서석홍 향우회장, 신용욱 前 병무청장, 이상윤 前 중앙대부총장, 그리고 면향우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멀리 고령에서도 강종환 대가야읍장과 조영대 고령농협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 웅 회장은 퇴임 인사말을 통해 “다소 늦은 감이 있었지만, 3년 전 대가야읍향우회가 창립되고 초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솔직히 그 중압감에 걱정이 많았다”며 “그러나 선후배 여러분들의 열성적이고 적극 참여와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임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그러나 임기동안 뚜렷하게 이룬 것이 없는 것 같아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며 “앞으로 홍철문 후임 회장과 함께 읍향우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어 이장환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윤 웅 회장이 지난 3년 동안 수고가 많았다”며 “홍철문 후임 회장과 함께 회원 단합에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종환 대가야읍장의 축사에 이어 조기용 감사의 감사보고와 경과보고가 있었고, 임시의장으로 선임된 신용욱 의장 사회로 임원개선에서 신임 회장으로 홍철문 수석부회장이 추대됐다.
홍철문 신임 회장은 수락 인사말에서 “저보다 훌륭하신 향우들이 많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윤 웅 회장님의 뒤를 잇게 돼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로지 잘 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원로 선배님들이 든든하게 뒤를 받치고 계시고, 열성적인 회원들이 있기에 믿고 맡았다”며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여느 모임에 뒤지지 않는 멋진 향우회를 만들자”고 역설해 큰 박수가 터졌다.
이어 향우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준 이장환 명예회장에게 그 보답으로 감사패가 전달됐고, 물러나는 윤 웅 회장과 김태엽 수석부회장에게 수고의 보답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만찬과 함께 이어진 여흥 시간에는 초대 가수의 노래로 흥을 돋웠고, 회원들이 앞 다퉈 무대로 달려 나가 노래와 춤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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