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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서는 2015년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6월15일부터 6월17일(3일간)사이 일제 정비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된 9개 업소에 대해 가격기준, 위생청결 기준, 서비스기준, 공공성 기준 등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점검을 통해 업주·고객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 착한가격업소 정책에 반영한다.
현재, 고령군은 9개 업소가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업자의 신청이 있으면 절차를 거쳐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지원도 연 4회 분기별 영업장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 구입비, 전기사용료, 유류비 등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고객에게 보다 친절하고 서비스가 확대되도록 하겠으며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고객은 행정자치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나 착한가격업소 스마트폰 어플을 통하여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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