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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생활공감 모니터단 권역별 간담회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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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남부권 간담회를 6월 16일 대가야역사테마공원 인빈관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내 환경정비를 실시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및 민·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현재 경북도내 약 300여 명이 구성되어 있으며, 1년을 임기(2015. 3. 1~ 2016. 2. 28)로 정책제안 및 나눔·봉사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고, 상호간 정보공유와 정책제안 역량 강화를 위해 수시로 시·군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등 남부권 시·군대표 등 30명이 참석하여 제5기 생활공감정책 발전방안, 중앙단위 워크숍 및 도단위 워크숍 참여 협의 등 주요 활동방향을 모색하였으며, 대가야박물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용환 군수는 “일상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현안에 대해 현장중심 행정체계를 구축하여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사회 구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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