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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액은 2009년까지 하한액 220,000원, 상한액 3,600,000원으로 유지해 오다가, 2010년부터 매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3년간 평균한 값에 연동해 해당연도 7월에 변동되어 다음연도 6월까지 적용되는 제도다.
연금보험료는 기준소득월액의 9%를 납부한다.
이에 2015년 7월에는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이 260,000원에서 270,000원으로, 상한액은 4,080,000원에서 4,210,000원으로 변동되어 2016년 6월까지 적용된다.
따라서 2015.07월부터는 소득월액을 270,000원 미만으로 신고한 가입자는 270,000원으로, 4,210,000원 초과자는 4,210,000원으로 결정된다.
참고로 사업장에 신규 입사(복직)한 근로자의 소득월액은 근로소득에서 비과세근로소득을 제외한 소득이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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