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농협(조합장 박대성)은 지난달 29일 관내 기관장을 비롯해 내부조직장인 이.감사,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공선출하회원(딸기,부추,블루베리) 등 약 300명을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초청해 한마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부조직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욱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해 조합원은 물론 쌍림농협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박대성 조합장은 “농협이 어려울 때 이 자리에게 계신 조합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오늘날 쌍림농협이 건재할 수 있었으며, 또한 곽용환 군수님 및 군의회의 많은 도움으로 쌍림농협이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은 쌀을 제외한 모든 농산물을 팔아드리겠다”고 조합원들에게 약속했다.
한편, 쌍림농협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농촌형 12그룹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으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해 보험사업, 카드 사업에서 전년대비 200%이상 급성장해 직원10여명이 중앙회로부터 상장과 시상금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