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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부터 모든 국민연금 가입자는 신용카드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연금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등을 주요내용의 국민연금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1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카드로 낼 수 있는 보험료 상한액은 월 1천만원 이하로 규정하고, 수수료는 보험료 납부 금액의 1% 이내로 본인이 부담한다.
신용카드는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므로 별도의 신용카드를 만들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는 지역가입자 보험료와 영세사업장(고지인원 5인 미만 월보험료 100만원 이하)의 영세 사업장 체납보험료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정보/법령자료/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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