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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강증진사업 경연대회 ‘전국 2위 수상’건강한 학교 교육환경 만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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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도주완)은 지난 16일 서울 한국교총에서 학교 건강증진사업 운영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2014년 학교 건강증진사업 경연대회에서 교육청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지난 8월부터 한 달 동안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증진 우수사례를 공모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사례를 모아 이 날 사례 발표와 작품 전시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연대회에서 고령교육지원청은 2013년부터 ‘키 쑤욱! 배 쏘옥! 신나는 건강생활’을 추진한 학생 건강증진사업을 이정용 주무관이 우수사례로 발표하고 그동안의 실적물을 전시해 건강증진사업의 효과와 확산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도주완 교육장은 “지난 2년간 일선 학교에서 ‘키 쑤욱! 배 쏘옥! 신나는 건강생활’ 운영에 열정을 다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보건소와 협력하여 다양한 학생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활용하여 학생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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