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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10월 14일 고령군 대가야국악당 연수실에서 2014년 지역맞춤형일자리 사업 참석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육성사업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이 2014 전국 일자리 대상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고령군, 고용노동부, 고령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했다.
네일아트 수업은 지난 7월 14일에 처음 수업을 시작했으며,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 전부가 열정적으로 마지막까지 수업에 참여했다.
향후 고령군과 고령군 종합자원봉사센터 또, 좋은사람들은 수강생들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최종적으로 취업에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2월 실기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1월부터 대구에 소재한 E-좋은사람들에서 운영하는 학원에서 보강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네일 살롱과 적극 협조하여 수험생들이 취업이 용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령군에서 처음 실시되는 지역맞춤형일자리의 수료생을 배출한 만큼 향후에도 보강수업 등 다양한 취업 지원을 실시하여 참여자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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