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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쌍림면명예면장 곽성열 성일정공(주) 회장.위촉 취임
최종동 기자  |  boo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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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08  1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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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쌍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는 제3대 곽성열(郭誠烈, 74) 쌍림면명예면장 위촉.취임식이 거행됐다.
박차헌 부면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달 1일자로 부임한 전은근 면장이 참석 내빈들을 일일이 소개했다.
이날 취임식에 곽용환 군수, 김희수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이동훈 초대 명예면장, 최경동 쌍림면노인회장, 오원수, 임병철 전 의장, 강인수, 박지수 전 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그리고 면이장협의회, 면새마을협의회, 면부녀회에서도 많이 참석했고, 서울에서 이장환 명예고령군수, 장재환 재경쌍림면향우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곽성열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반백년 세월동안 희망과 꿈을 키우기 위해 고향을 떠나서 살아왔지만 한시도 고향을 잊어본 적이 없다”며 “오늘 막상 명예면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권 명예면장은 “호마의북풍(胡馬依北風) 월조소남지(越鳥巢南枝)라는 말이 있다”며 “호마는 언제나 북쪽바람을 향해 서고, 월나라에서 온 새는 남쪽으로 향한 가지를 골라 앉는다”는 말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어찌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을 잊고 지낼 수가 있을 수 있을까”라고 말하고, “객지에서 힘들거나 외로울 때와 새로이 용기를 다질 때는 항시 마음은 고향산천과 그리운 얼굴들이었다”고 말했다.
“쌍림은 예로부터 가야산과 미숭산의 정기를 이어 내린 풍광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마을마다 반촌의 유맥이 면면히 이어온 유서 깊은 고장”이라며 “앞으로 미력이나마 내 고장의 명예와 긍지를 고양시키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이 지역 출신으로 타향에서도 항시 고향을 잊지 않고 있는 곽성열 명예면장님께 축하를 보내드린다”며 “오랜 세월 타향에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회사경영의 노하우를 이제 고향발전에 기여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취임식이 끝나고 자리를 개실마을로 옮겨 오찬을 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정담을 나누며 취임을 축하했다.         
             
프로필
●고향마을 : 월막리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쌍림초등학교 졸업(8회)
●고령중학교 졸업(6회)
●대구성광고등학교 졸업(5회)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5회) 졸업
●성일정공(주)대표이사 회장(현)
●재수원 영남향우회 회장 역임
●재수원 영남향우회 명예회장(현)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민족통일협의회 김대중대통령 표창
●행정자치부장관 감사장
●이명박대통령 표창

●가족으로 부인 여점분 여사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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