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농협(조합장 이열) 임직원은 지난 2일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현금 1백만원을 다산면사무소로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아울러, 다산농협에서는 2013년 말에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쉼터인 경로당 23개소에 5백만원 정도의 유류대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학생들의 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등의 기탁을 통한 더불어 나누며 실천하는 사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임석 다산면장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다산농협 이열 조합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산면에서도 더불어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