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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개월, 고향발전 위한 성과 되짚어보다대가야리더스포럼 ‘송년의 밤’ 행사 열어
최종동 기자  |  boo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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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3  16: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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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JS강남웨딩문화원에서는 ‘2013 대가야리더스포럼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박기현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 이정국 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내빈소개를 통해 원로내빈부터 일일이 소개했다.
김태두 원로를 비롯해 권기덕 서초포럼 회장, 이장환 전 향우회장, 신용욱 전 병무청차장, 정경식 장관, 정덕용 원로, 이상윤 전 중앙대부총장, 서석홍 향우회장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고령에서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20여 명의 참석자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바쁜 국정 때문에 부득이 참석 못한 이완영 의원의 부인 이은미(영란여중 교감) 여사가 소개돼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앞서 신종환 대가야박물관장의‘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신 관장은 낙동강을 축으로 한 고령의 대가야를 비롯한 고대문화 6가야 가운데 520년간의 번성했던 고령의 대가야국에 대해 성립과 발전, 건국신화, 문화유적 등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이 대가야인의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김창현 회장은 인사말에 앞서 36명의 정회원을 일일이 소개했고, “지난번 모임에서 분야별 소모임을 통해 고향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논의했다”며 그간의 활동 내용을 말하고 “대가야인의 후예답게 고향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내년도 사업 계획으로 “명사초빙 강연, 장학사업 등 작은 일부터 실행해 나가겠다”며 “포럼의 활동상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서석홍 향우회장은 축사에서 “3천여 명의 향우회원 가운데 고향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리더들로 구성된 대가야리더스포럼은 6개월의 짧은 세월이지만 의욕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포럼 설립 목적에 부합하도록 함께 힘을 합하자”고 말했다. 서 회장은 “호수에 사는 비단잉어가 넓은 강으로 나가면 몸집이 더 커진다는 잉어의 교훈을 상기하며 만나는 사람에 따라 실적과 결과가 커지고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향을 위하고 국가와 모두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자며 리더스포럼이 영원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 남은 한해를 잘 마무리 짓고 희망찬 새해를 맞자고 말했다.
이어 등단한 곽용환 군수는 군정보고에서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인 문화누리가 완공되면 문화원 등 7개 기관이 들어가게 되고 수영장, 체육센터 등 군민의 여가활동과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그리고 곽 군수는 최근 성산면 오곡리에 단일 사업으로는 경북에서 가장 큰 규모인 LNG발전소 유치의 MOU를 김관용 도지사, 대림산업과 체결했다고 보고했다.
LNG발전소는 2015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는데, “공사기간 연인원 30만 명과 완공 후 상시근로자 200여 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뿐만 아니라 50억원의 지방세수가 확보된다”고 말했다. “현재 관내 880개 업체에서 거두는 세수가 33억에 비해 단 한 개의 사업체에서 거둬 들이는 세수 50억 원은 대단한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김희수 군의장의 축사와 정경식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만찬 시간에는 고향발전에 대한 진지한 담소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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