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8일 동부화재(주)에서 지원하는‘전기매트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동부화재 대구사업본부(본부장 정일포)와 고령대리점(대표 성원환)은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기매트16매(2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웃돕기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지원된다.
또한, 전진산업(대표 이용덕)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Kg들이 66포를 고령군에 기탁했다.
전진산업은 2013년 고령군과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12일 고령군 성산면에 새로이 보금자리를 틀어 공장을 건립해 운영 중이다.
기탁된 쌀은 관내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