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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가지까지 불경기에 시름’다산면, 경기불황.고유가에 자영업자 주름살
강경성  |  kang3661@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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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04  1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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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등 매출 하락, 월요시장 주부발길 줄어

최근 극심한 경기불황과 고유가의 여파로 다산면 내 유흥, 음식점과 상가들의 매출이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로운 주인을 맞고자 임대를 놓은 음식점과 상가들이 이달 들어 벌써 10여 곳이 넘는 등 자영업자들의 고민 또한 늘어가고 있다. 
지난 8년동안 면 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해 온 유 모씨는 “지난해에 비해 절반으로 떨어진 매출에 결국 종업원을 줄이고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으로 경기침체의 찬바람을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매주 월요일 상시적으로 개설되는 월요시장 상인들의 푸념도 한결같이 매출감소와 뜸한 주부들의 발길에 아쉬움을 표시했다.
그동안 4대강 개발사업과 관련한 외지인들의 효과로 그나마 지역상권이 활기를 얻었지만 이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경기침체의 여파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학기를 맞아 가계지출을 최대한 줄인 지역주민들의 영향도 있겠지만 늘어가고 있는 가계부채와 일자리 부족, 고용의 불안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선을 앞두고 서민들과 직결된 생활 물가는 물론이고 기름 값과 서비스요금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주부들의 근심과 고민도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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