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우륵홀에서 미래인재 기르기 지역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모인 지역협의체 회원들은 고령지역의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육 기부 방안 마련과 지속적인 교육지원 및 교육기부나눔축제에 대해 협의했다. 
이를 위해 개인 및 단체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고 고령교육의 성장을 위해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
 현재 고령 관내에는 장영미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고령초등학교 교장, 대가야미술협회 회장,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장, 경북재능시낭송협회 회장, 고령청년회의소(JC) 이사와 녹색어머니회 지역 회장 등 11명의 위원들이 고령지역의 교육기부 문화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