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농업정책과는 문화유산과를 이어‘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릴레이 캠페인을 지난 1월 18일 전직원이 참석, 출근 시간인 아침 7시 50분부터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실시했다.
고령군은 5·5·5프로젝트(인구 5만, 신규주택 5만, 청년인구 5천명) 달성을 위한 초석으로 ‘고령사랑!주소갖기’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업정책과는 이와 더불어 농업인회의소, 한국농업경영인, 한국여성농업인 등 농업단체를 방문해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했으며,‘고령사랑!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필 농업정책과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으로 청년농업인들에게 시설지원 및 농업기술 교육을 통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구증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다산면은 지난 1월 18일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면사무소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문진 생활체육공원 일대 환경정화활동 및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다산면 이미지를 만들고, 생활체육을 즐기시는 군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