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우곡면회(회장 최병열)는 지난 1월 18일 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병열 회장은 “총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는 농업여건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행정·의회·농협·농민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난관을 헤쳐 나가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노성환 도의원, 이철호 군의원, 권태휘 조합장 등 참석한 내빈 모두 우곡면 농업발전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총회에서 지역농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우곡면사무소 서경숙)과 농협 직원(동고령농협 도진지소 이주형)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2022년 우곡면 농업경영인 업무전반에 대한 감사보고와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