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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관내, 25년 만에 RPC(미곡종합처리장) 생긴다한일정미소 노홍하 대표, 쌍림 일원 3천평 부지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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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7  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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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대구시 다사농협RPC가 고령군에서 영업을 시작한 후, 25년여 만에 고령관내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준 RPC(미곡종합처리장)가 들어설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되고 있다.   
대가야읍 한일정미소 노홍하 대표는 기존시설용량부족과 노후화로 신규 건조.도정공장 신축을 위해 쌍림면 일원에 3,000평 부지를 확보했다. 
국내최대 RPC설계·감리업체인 대주기술산업단과 RPC설계·감리 계약을 지난달 10월 체결한 바 있다.
신규설치규모는 곡물저장사일로500톤 5기(추가증설포함), 1,000톤 규모 저온저장시설1동,
하루 60톤 용량 건조시설까지 포함되어, 수확철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장이 가동될 경우 일반벼 수매는 물론 양파.마늘 재배면적의 확대로 많이 재배되는 조생종 벼를 70km 떨어진 창녕소재 업체까지 가는 불편함 없이 조기수매가 가능해진다.
또, 쓰러짐 피해가 적으나 건조시간이 오래 걸려 기피되는 찰벼도 대량수매가 용이해진다. 그리고, 양파·마늘 재배에서 소외되고 있는 소규모 농민·고연령 농민들을 위해 보리·콩·잡곡류 등 타 작물 수매지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내 도정업체중 최초로 GAP시설인증을 통해 고령군 쌀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노홍하 대표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건축비용 설비자재비 증가로 큰애로가 있음에도 2023년도 시설설비투자 25억 고령군농산물구입에 20억 등 총 45억원의 투자도 밝혀 농민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가 기대되며, 농민들과 함께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정미소는 1982년 개업 이래 한해 벼 25,000가마 찰벼 20,000가마 보리5,000가마를 수매·가공하는 고령군 대표적 곡물도정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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