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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선정고령출신 이봉수 서양화가
최종동 기자  |  boo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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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03  13: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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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출신인 서양화가 이봉수(59) 씨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서양화부문 전국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은 예술인의 명예의 전당으로서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모든 분야 미술인이 선망하는 지위다.
이봉수 씨는 현재까지 미술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고령읍 연조리에서 태어나 향토학교인 고령초.중.고를 졸업하고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자랑스러운 고령인이다. 초대작가 이봉수 씨는 미술인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부문에서 다섯 번 입상을 하고, 11번의 개인전과 500여 회의 단체전, 초대전의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부문에서 초대작가로 인정받은 셈이다.
이봉수 씨는 1992년 신라미술대전에서 서양화부문최고상인 우수상을 수상하고 목우회공모전.경북미술대전.대구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어러차례 수상하는 등 각종 대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대구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여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향후 대한민국의 미술계를 이끌고 갈 중견 서양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봉수 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과 목우회공모전, 신라미술대전, 정수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남농미술대전, 삼성현미술대전, 신조형미술대전, 친환경미술대전과 한국예총아트페스티발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장을 비롯해 목우회 대구.경북지회장, 사)한국미술협회서양화2분과 본부이사, 동구미술협의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목우회, 심상전 회원, 대가야미술가협회 회장, 대구미술대전.신라미술대전.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봉수 서양화가는 소나무 그림을 즐겨 그린다. 이에 대해 이봉수 씨는 한국인의 문화를 ‘소나무 문화’라고 말한다. 소나무는 사철 푸르름과 장수를 상징하고,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태어나 소나무껍질로 빚은 송기떡을 먹고 자랐으며, 죽을 때는 소나무로 만든 관에 누워 죽는 게 한국인의 인생이며 소나무에 대한 애정은 예로부터 지극했었다고 말한다.
지난 번 전시의 주제인 ‘소나무시리즈’를 통해 한국인에게 내재된 심상의 아름다움과 기상을 거울에 비친 영상처럼 표현한 작품들을 대거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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