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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삶에서 꿈을 찾다“취업보다 가업 잇는 청년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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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3  16: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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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인구 감소, 지역성장력 잃다.
2. 취업보다 가업 잇는 청년들(1)
3. 취업보다 가업 잇는 청년들(2)
4. 청년가업인, 지역발전을 위하다.

 

   
 

지방 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는 지자체마다 다양한 인구증가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다.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상권붕괴 등으로 지역에서 창업이나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 청년들이 대도시로 떠나는 실정이다.
장기적 경기침체와 풀리지 않는 취업난에 젊은 청년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회복되기도 전에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청년들은 최악의 경제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몸부림치고 있는 상태다. 
지역은 일자리문제와 더불어 인프라부족 등의 이유로 지역을 떠나는 실정이며,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 역시 자본과 시장을 원인으로 지역이 외면 받고 있어 인구유출이 연쇄위기에 놓였다. 
반면, 대도시에서의 삶과 취업을 향해 달려갈 때 본인만의 소신으로 다른 길을 택한 청년들이 있다. 
부모의 삶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태어난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는 MZ세대들이 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청년세대들은 지역의 소중한 자원이자 미래이기 때문에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지역 청년들은 농업·축산·소상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감각으로 가업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부모가 걸어온 길에 존경의 마음을 갖고 부모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버팀목이 돼주고 있어 지역정착에 큰 힘이 되고 있었다. 
대부분 부모들의 권유에 가업을 잇고 타지 생활을 하다가 되돌아온 청년들도 꽤나 있었다. 
세대차로 인한 접근방법과 경영철학이 달라 마찰도 생기기도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도 하나의 과정이다.
가업을 잇는 일은 각고의 세월을 견뎌온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해 나가면서 어려운 부분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고 있었다. 
가업을 잇는 다는 것이 마냥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부모와 자식 간 모든 일들이 공유되고 거짓이 통하지 않은 관계다. 
지역과 가업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은 일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 또한 크게 느껴졌다. 
또, 지역에 정착해 살고 있는 청년들은 각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년인재 유출을 막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제도적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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