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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에서 ‘상상력·창의력’을 키우자!대가야문화누리 2층 7월 23일까지 전시
정선아 시민기자  |  webmaster@gory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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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07  1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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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이 6월 10일부터 7월 23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폐자원을 활용한 설치조형물 콘텐츠 전시로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물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인식의 전환을 가져보는 소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현대미술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지구온난화로 펭귄 집이 다 녹아 머리 꼭대기까지 화가 치밀어 온몸이 빨개졌음을 표현하고 있는 굴삭기 발톱과 소화기를 재료로 만든 <항의하러 온 펭귄가족>,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소리가 나는 <세제통으로 만든 라디오>, 인터넷 익명성의 병폐를 다루기 위해 마우스와 키보드로 제작한 <네티즌> 시리즈, ‘수류탄으로 죽는 사람보다 악플로 죽는 사람들이 더 많다.’라는 말을 하며 악플에 대한 꾸짖음을 하는 키보드 버튼을 재료로 만든 <악플 수류탄>등 일상의 평범한 쓰레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체험 전시 작품 대부분은 초, 중등 교과서에 실려 있는 작품들이다.
또한 버려진 선풍기를 이용한 찰리 채플린 영상, 선풍에 달린 부채 등 움직이는 작품들도 다수 전시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최정현 작가와 작품 만들기 시연회 및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더해준다. 
반쪽이 최정현 작가는 “예술 작품은 제목부터 소재, 형태의 연결성까지 보는 순간 ”아!“하는 공감이 있어야 한다”라며, 생각하고 소통하는 능동적인 전시가 자신이 추구하는 작품 세계라고 말한다. 최정현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화가, 애니메이션 작가, 시사만화가로 오래 활동했으며, 여성신문에 ‘반쪽이의 육아일기’라는 만화를 발표한 이후, ‘반쪽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으며 펴낸 책으로는 『반쪽이의 육아일기』, 『평등 부부 반쪽이네 가족 일기』, 『반쪽이네 딸, 학교에 가다』, 『하예린이 꿈꾸는 학교, 반쪽이가 그린 세상』,『뚝딱뚝딱 DIY, 15평 반쪽이네 집』, 『하예린은 내 친구』, 『반쪽이의 나무 곤충 만들기』, 『온쪽이 하예린의 내가 만난 파리』 등이 있다.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展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다. 
‘전시공간활성화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율를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관람의 접근성을 높여 시각예술분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대가야문화누리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다.
전시회는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단체관람 시 예약은 필수이며 궁금한 사항은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와 전화(054-950-7014)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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