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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삶에서 꿈을 찾다1. 청년인구 감소, 지역성장력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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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07  13: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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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인구 감소, 지역성장력 잃다.
2. 취업보다 가업 잇는 청년들(1)
3. 취업보다 가업 잇는 청년들(2)
4. 청년가업인, 지역발전을 위하다.
 

   
 


고령군 인구는 지난 6월 기준 3만 377명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년간 하락세를 이어오면서 3만 인구절벽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지역의 젊은 청년인구(20세~40세)는 4,490명으로 전체인구의 14.7%를 겨우 차지하고 있다. 
청년들은 지역의 소중한 자원이자 미래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다. 
저 출산과 고령화 영향으로 인구감소 시점이 빨라지는 자연감소 현상도 있지만, 인근도시의 발전과 인프라 영향으로 복합적 인구유출이 확대되고 있다.  
테크노폴리스와 옥포, 구지 등 접경지역으로의 청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다. 
20분 남짓의 접경지역은 대도시와 같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청년 부모들에게는 인프라 부족을 고민할 필요가 없고 직장은 지역이지만, 실 거주를 외부에 하고 있어 지역경제에는 큰 타격으로 다가온다. 
사회적 인구유출로 지역사회의 활력이 저하되는 악순환을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이 절실하다.
지역의 성장은 곧 경제와 인구의 성장으로 많은 일자리와 기업유치가 필요하다. 
지자체의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인구소멸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지역 정치인들도 인구문제를 주요 핵심공약으로 제시해오고 있지만 실정은 사실상 다르다. 
지역의 활력과 미래를 생각한다면, 청년생활 전반에 걸친 정책을 통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정책 등으로 청년층을 확보해야 한다. 
지역에는 외지로 떠나지 않고 가업승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있다. 
부모의 일터를 지키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청년상인들은 경제의 버팀목으로 커나가고 있다. 
가업승계는 지역인재의 지역정착으로 이어져 인구소멸 위기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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