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신문
뉴스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 ‘노인학대 예방’ 주위 관심이 우선
고령신문  |  webmaster@goryeo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6.16  12:38: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노인복지법 제6조에 따라 범국민적인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됐다.
‘노인학대’에 대해 우리 모두 고민해보아햐 할 문제이다. 팬데믹 이후,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노인학대의 수가 2019년에 비해 증가하고 있다.
‘노인학대’에는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성적 학대, 재정적 학대, 방임·유기 다섯가지로 분류한다. 힘이 없는 사회적 소수자는 사회의 관심이 없다면 발견되기 어렵고 학대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노인학대 역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줄여나가야 하는 사회 문제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노인학대사례(599건)를 분석한 결과 가정학대 583건(97.3%), 시설학대 16건(2.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학대가해자는 친족(아들, 배우자 등)이 80%를 차지하며, 학대유형별로는 정서적 학대(52.4%)와 육체적 학대(32.4%)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지난 13일 오후 영천에서 제6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도 가졌다.
이번 노인학대 예방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먼저, 노인학대 예방주간(6월13~18일)을 운영해 도민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 전국 최초로 노인인권 보호사(460명)를 위촉해 지역 어르신들과 밀착해 노인 학대 예방 홍보와 신고 등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시설에서 발생하는 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도와 시군에서 엄정한 행정처분과 지도감독을 실시해 노인학대를 적극 예방할 방침이다.
노인보호전문기관, 도 및 시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기념식 행사는 노인인권보호 및 노인 학대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대해 시상했다.
또 23개 시군 공무원, 경찰 및 시설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학대예방 집합교육도 진행했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노인학대 문제는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회적인 문제이다”며 “도는 체계적인 노인학대 종합대책을 추진해 어르신이 존중받는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고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고령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정미생고령군연합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최
2
고령군 인구 30,428명… ‘발등에 불’
3
인구절벽, 이제는 갈 곳이 없다    
4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
5
고령시외버스정류장, 공공디자인으로 새옷입는다
신문사소개윤리강령편집규약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시장4길 6 (우)40137  |  대표전화 : 054)955-9111  |  팩스 : 054)955-911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북 다 1008  |  발행인 : 김명숙  |  편집인 : 김명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숙
Copyright 2011 고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o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