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중학교(교장 이미애)는 지난 4월 18일(월)부터 4월 22일(금)까지 2022학년도 생명사랑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친구야! 사랑한데이~’를 운영하였다.

생명사랑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실시한 ‘친구야! 사랑한데이~’는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먼저,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와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문구가 적혀있는 포춘쿠키를 배부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또한,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우·반·소(우리반을 소개합니다)’행사를 통해, 자기 반을 잘 소개하는 사진 또는 자기 반을 응원하는 사진을 찍으며 학급 결속력을 다졌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즉석카메라를 이용하여 친구와 사진을 찍고,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적어보는‘소중한 친구에게 마음 전하기’행사를 학교 중앙 쉼터에서 점심시간 동안 진행했다. 행사 내내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포스트잇에 하고 싶은 말을 적으며 친구와 더욱 친해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미애 교장은“친구야! 사랑한데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좀 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학생들 모두가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학생이 한 명도 없도록 생명사랑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바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