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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고 개교 38주년 맞아 ‘교명석’ 설치경북형 고교학점제 지역 거점학교로 주목
정은미 시민기자  |  webmaster@gory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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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7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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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고등학교(교장 박지택)는 지난 10월 19일 개교 38주년을 기념해 학교이름을 아로새긴 교명석을 정문에 설치했다.
이날 교명석 제막행사에는 송재학원 채종학 이사, 최진국 이사, 박지택 대가야고 교장 등 학교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김종수 총동창회장, 재성주 대가야고 졸업생들을 비롯한 재학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대가야 교육가족의 오랜 바람이었던 교명석 건립은 재성주대가야고동문회가 기증하면서 이뤄졌다. 교명석 건립에 앞장서 온 이헌진 재성주대가야고동문회장(1회, 성주군 건설안전과장)은 경과보고에서 “여러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애정을 갖고 동참해 주었기에 가능했다. ‘모교 사랑, 동문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교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박지택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간의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건전한 학교문화발전에 구심점이 될 교명석 건립을 계기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살리는 더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며 “또,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교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농산어촌 성장학교인 대가야고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살리는 진로기반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경북교육청 생활지도 최우수교로 선정된 바 있는 대가야고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과 전인적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대가야고는 2021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졸업생 90명 중 의과대 1명, 연세대 1명, 고려대 1명, 교육대 1명, 수도권 대학 21명, 기타 국립대 38명 등이 합격해 최근 학령인구의 격감 속에서도 우수한 진학지도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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