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등학교(교장 문정숙)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2주간) 학교언어문화 개선 및 친구사랑 실천 주간을 운영했다.
다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언어폭력의 위험성과 바른 언어 사용의 필요성을 알고 올바른 친구 관계를 맺어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생활 속에서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교실 수업 속 인성교육은 물론이고 기본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전교학생회 임원 및 5~6학년학급 임원을 중심으로 한 학생자치순찰대 중심으로 언어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정숙 교장은 “학생들이 언어문화 개선 및 친구사랑 실천 주간 참여를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의 중요성을 알고 아름다운 관계맺기를 통해 잘 노는 아이, 행복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