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면 명예면장 최영수(현 주식회사 크레텍책임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운수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만원 성금을 지정 기탁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최영수 명예면장은 ㈜크레텍책임 회장이며 대한민국 산업공구 산업 최대 전문 기업인으로 올해 6월 경북대학교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12월 16일 제25회 한국유통대상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운수면 월산리 출신으로 2019년 12월 명예면장 취임 이후로 2019년 12월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0년 7월 중복맞이 효도과일 전달, 8월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등 운수면에 큰 애정을 가지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최영수 명예면장은 “운수면 명예면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이번 성금을 통해 운수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