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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47년 만 ‘국가직 전환’소방시설·장비 등 정부 직접지원
조현식 시민기자  |  webmaster@goryeo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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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3  1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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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서장 김태준)는 지난 1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맞아 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가졌다.
4월 1일부터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 2,516명이 국가직으로 전환 됐다. 1973년 2월 8일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된 이후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지 47년 만이다. 2011년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골자로 한 법안이 처음 발의된 후로는 8년여 만이다.
소방공무원은 고위험과 스트레스 등 열악한 근무환경과 유사직종 대비 사기가 낮고 화재진압이라는 고유영역을 넘어 재난 및 구급, 국가적 재난대응으로 점차 확장됨에 따라 국가의 소방업무에 대한 책임이 강화돼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제기됐다.
이어 소방공무원 신분을 국가직으로 일원화하기 위한 7개 법률이 지난 해 11월 19일 국회를 통과했으며, 관련법률 및 하위법령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
김태준 소방서장은 “군민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 국가직으로 전환 됐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고령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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