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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호소문 발표
정민기 기자  |  news1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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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9  1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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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 감염병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군의회는 집행부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특히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코로나19와 관련한 국·도비 예산 성립전 사용 승인과 예비비 집행을 서면으로 대체해 신속한 집행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선욱 의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을 부탁하며 “지역 내 사각지대 없는 방역 소독과 지역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군민께서도 불편하지만 사태가 종식될 때 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호소문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가 7,7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50여 명에 이르는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감염병으로 인해 온 국민이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적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무엇보다 우려스러운 점은 코로나19로 인해 고령군을 비롯한 전국의 경제가 극도로 위축돼 있다는 것입니다.
소상공인들은 IMF보다 더 혹독한 경험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 상가임차인들의 경제상황은 더욱 심각해, 인건비는 고사하고 임차료 내기에도 버거운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정부는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난국을 지혜롭게 극복해야 합니다.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고통을 완화할 수 있도록 각종 세금 및 금융 완화정책을 하루 속히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19는 환자의 침방울이 호흡기 등으로 침투하면 감염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나 우리 군민들은 마스크 품귀현상에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노약자 등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사회복지 시설이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건강 및 사회 취약계층에도 마스크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고령군의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한 국·도비에 대해 성립전 사용승인과 예비비 집행을 서면으로 대체해 빠르게 집행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집행부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적극 협조해 감염증 상황이 종결 될 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고령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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