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 20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5시까지 6시간동안 본점을 비롯한 다산, 우곡, 쌍림, 성산지점에서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개표결과 최종투표자 2,364(32.24%) 중 유효득표 1,663표 70.35%를 획득해 678표를 획득한 이성태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이사장에 선출됐다.
김영화 이사장 당선자는 “기회를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직원들과 함께 땀흘리고 서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동네금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령새마을금고는 올해 4월 자산 9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사랑의 좀 도리운동과 성금전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