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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태풍 피해와 복구로 ‘구슬땀’비상근무 이어 피해조사 및 복구에 만전
정민기 기자  |  news1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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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0  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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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도로와 주택·농경지 및 하우스 등 일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해 지난 3일부터 피해복구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군은 태풍이 지나간 3일 부터 군청 및 읍·면 공무원들을 투입해 피해현장을 파악하는 한편 각종 시설물 점검과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에 청소지원을 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균소독 등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침수피해를 입은 대가야파크골프장에 자발적으로 모인 대가야파크골프회 회원, 체육회 임원과 함께 공무원 등의 인력이 투입돼 신속한 복구를 펼쳤다.
또한, 침수피해를 입은 딸기하우스 농가에 100여 명의 군 병력이 집중 투입돼 하우스별로 흩어져 물에 잠긴 딸기모종을 복구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밖에도 고령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세탁차량 지원과 청소지원 등으로 복구 작업을 도왔으며, k-water고령수도센터 및 대구대 산학협력 지원반에서는 생수 13,000병(고령수도센터 3,000병, 대구대 10,000병)을 지원했다.
곽용환 군수는 “이례적인 가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게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복구작업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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