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고령군 성산면 소재 성요셉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고령소방서 전 직원 및 소방행정자문단의 도움으로 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김태준 서장은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는 고령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