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관식, 부녀회장 황명희)에서는 삼계탕용 생닭 200마리를 전 경로당에 전달했다. 전달된 닭은 각 마을 부녀회에서 몸에 좋고 맛있는 삼계탕으로 만들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제공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종윤)에서는 7월 11일 초복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25개, 5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면사무소가 속해 있는 귀원리 노인회관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이 견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토종닭으로 삼계탕을 끓여 식사나눔 자리를 마련했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양승조)에서 초복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2개소와 복지시설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성산면 CEO협의회가 후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산면은 7월12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쉼터인 관내 24개 경로당을 돌며 냉방기구 등 시설 점검과 시원한 수박 나눔을 통해 올여름 취약계층의 더위나기를 도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재난 중 하나인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만)와 다산면자율방재단(단장 이대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됐다.
 

대가야읍은 7월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박을 전달했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기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과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한편, 고령군 이장협의회장 최송기 씨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전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했다.